어디선 1억7천 받는데 한국에선 고작 5천”…이러니까 털리고 또 털린다?
개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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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기업, 국가기관(공공기관)을 막론하고 무차별적인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벌어지며 사이버 보안 인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기업에서는 억대 연봉을 내걸고 실력 좋은 화이트 해커를 찾아다니는 등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평균 1억7000만원의 연봉을 보장하는 미국 등과 비교하면 한국의 사이버 보안 인재에 대한 전반적인 보상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발표한 ‘2024년 사이버보안 인력수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보안업계 인력의 55.3%가 5000만원 미만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40.1%는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을 받는다고 응답했다. 1억원 이상을 받는다는 응답은 4.5%에 불과했다.
이들 응답자가 느끼는 임금 수준에 대한 만족도도 5점 만점에 3.2점으로 4점에 못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