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만원 어디서 구해" 빌라 주인 날벼락…5채 중 4채 '역전세 폭탄'
양빵배지터
2
265
0
정부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조건을 주택가격의 70%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당장 오는 4분기 만기 전국 빌라 전세 계약 10건 중 8건이 기존 보증금으로는 전세보증에 가입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빌라 등 비아파트 전세 시장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집토스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4분기 만기 전국 연립·다세대 전세 계약 2만4191건을 분석한 결과를 2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 보증 가입 조건 강화가 적용될 경우 78.1%에 해당하는 1만8889건이 기존 보증금으로는 전세보증에 가입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이 93.9%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 80.2%, 서울 75.2%가 보증 가입이 불가한 계약으로 조사됐다.

떠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