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가 안 팔린다…‘초비상’ 직원 900명 해고당한다는데
큰형님
0
209
0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세계 최대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25일(현지시간) 10억 달러(1조4000억원) 규모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해 후폭풍이 예상된다.
26일 연합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북미 지역의 일부 매장을 폐쇄하기로 하고, 약 900명의 비매장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초에도 1100명 감원한 바 있다.
전체 구조조정 비용 10억 달러 가운데 약 90%가 북미 사업에서 발생한다.
스타벅스는 직원 해고 관련 비용으로 약 1억5천만 달러, 매장 폐쇄 관련 구조조정 비용으로 약 8억5000만 달러가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말까지 북미에서 직영 및 가맹점을 포함해 약 1만8300개 매장을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다시 매장 수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타벅스는 이번 구조조정이 “매장과 고객에 더 가까운 곳에 투자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최대 시장인 북미의 매출 부진을 되돌리려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