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꿈 이뤘지만 "사표 냅니다"…저연차 줄줄이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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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꿈 이뤘지만 "사표 냅니다"…저연차 줄줄이 이탈

토마토 0 200 0

올해 교직 경력 5년 미만 교원의 중도퇴직이 이미 지난해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4~2025 년 저연차 교원 중도퇴직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직 경력 5 년 미만 교원의 중도퇴직 수는 지난달 1일 기준 376명으로 지난해 전체(381명)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치에 집계되지 않은 9~12월을 합하면 지난해 규모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퇴직 사유별로는 '의원면직(개인 사정에 따른 자발적 퇴직)' 이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지난해 362 명 (95%) 에서 올해는 366 명 (97%) 으로 연간 집계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지난해 규모를 넘어선 것이다. 반면 징계나 사망에 따른 퇴직은 미미해 저연차 교사의 자발적 이탈 현상이 구조적으로 고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의 한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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