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만 분담금 4억→9억…은마아파트 조합원 부담 커진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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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 만 분담금 4억→9억…은마아파트 조합원 부담 커진 까닭

전투상근 0 235 0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를 소유한 조합원이 재건축 이후 동일 평형을 분양받기 위해선 1억 8481만원의 분담금을 추가로 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2월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고시 당시 추정한 분담금이 1억 1847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7000만원 가량 부담이 커진 셈이다. 해당 조합원이 전용 109㎡를 분양받으려면 당초 4억 7513만원에서 9억 3941만원으로 추가 분담금 규모가 무려 5억원 가까이 늘어난다.


최고 높이와 용적률 완화 등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서울시의 적극 지원이 이뤄졌음에도, 공사비 급등과 소방면적 합산이 직접적 원인이 됐다는 게 조합 측 설명이다. 여기에 정비업계 전문가들은 전체 5893가구 중 20%에 육박하는 1104가구가 공공임대·분양분도 상당한 부담이 됐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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