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지켜봤다 "수면제 먹여 성폭행 생중계"…BJ는 끝내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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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지켜봤다 "수면제 먹여 성폭행 생중계"…BJ는 끝내 감형

개구멍 0 133 0

의식 없는 여성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한 30대 남성 BJ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1-3부(부장판사 박영주·박재우·정문경)는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 제한과 보호관찰 3년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200여명이 시청 중인 라이브 방송을 켜둔 채 의식이 없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술에 취한 데다 수면제 계열 약물을 복용해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사건 이후 누군가로부터 '성폭행당하는 장면이 인터넷 방송으로 나갔으니 경찰에 신고하라. 전혀 기억을 못 하는 것 같아 연락드린다'는 메시지를 받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식 없는 여성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한 30대 남성 BJ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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