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300m 크레인 오른 소년… 구조 후 “풍경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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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300m 크레인 오른 소년… 구조 후 “풍경 보고 싶어서”

이스라엘에서 10대 소년이 300m 높이 크레인 구조물 위에서 가까스로 구조됐다. 맨몸의 소년이 어떻게 구조물까지 올라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풍경을 보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 시각)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예루살렘 36층짜리 고층 빌딩 근처 크레인 갈고리 위에서 9시간 가까이 고립돼 있던 15세 소년을 당국이 구조했다. 소년은 전날 자정 무렵부터 공중에 매달려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구조 현장 사진을 보면 소년에겐 아무런 안전 장비가 없었고 심지어 신발조차 신지 않은 모습이었다. 맨몸으로 크레인과 화물을 연결하는 갈고리 위 좁은 구조물에 올라앉아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300m 높이 크레인 위 구조물에 매달려 있던 이스라엘 소년에게 구조대원이 접근하는 모습.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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