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도 왔던 여자"…신혼 6개월에 남편 바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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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바람이 나 이혼을 결심했다는 결혼 6개월차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남편보다 세 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연애 시절에는 직장 생활을 먼저 시작한 A씨가 취업 준비생인 남편의 생활비를 보태며 함께 의지해왔다.
이후 남편이 취업에 성공하자마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다. 다만 혼인 신고는 아직 하지 않았다.
A씨는 "남편은 모아둔 돈이 없었고 시댁 사정도 넉넉지 않았다. 그래서 신혼집은 제 부모님이 제 명의로 마련해 주셨다"며 "남편이 회사와 집이 거리가 멀다고 불만을 갖긴 했지만 결국 그 집에서 신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내비게이션 기록을 보게 됐다. 기록에는 A씨가 전혀 모르는 아파트와 모텔이 여러 차례 목적지로 찍혀 있었다.
![[서울=뉴시스] 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바람이 나 이혼을 결심했다는 결혼 6개월차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뉴시스DB) 2025.10.14](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14/NISI20171220_0000084445_web_20171220190636_20251014092219928.jpg?type=w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