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갈때도 여권 챙겨라"…미국행 승무원들 '구금' 공포
농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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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국인 근로자 대규모 구금 사태로 항공업계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체포 과정에서 적법한 비자를 받은 근로자까지 무차별 단속이 이뤄진 때문이다.
문제가 된 근로자들의 출장 비자와 달리 항공사 승무원들은 10년짜리 승무원 전용 비자를 발급받아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없다. 그러나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대적인 불법 체류자 단속에 돌입한 만큼 현지 체류 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은 최근 내부 공지를 통해 미국 노선을 오가는 운항·객실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현지 체류 시 비자와 여권을 상시 소지하고 현지에서 체류 목적에 어긋나지 않도록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연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