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멈춘 '한강버스'…압구정~잠실 노선 운항 중단
양빵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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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5일 오후 8시15분경 잠실행 7항차 한강버스 102호선이 잠실선착장 118m 인근에서 멈췄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이후에는 즉시 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한강본부 등에 신고해 오후 9시18분 승객 82명 전원을 119구조정 등을 통해 잠실선착장으로 이동 후 귀가 조처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승객들은 주말 저녁 한강 위에서 한시간 동안 옴짝달싹 못 하고 발이 묶여야 했다. 서울시는 한달간의 점검 기간을 거친 만큼 재운항에 자신감을 보여왔다. ▷관련기사 :사고 3번 났지만…'한강버스' 예정대로 내일 운항 재개(10월31일),[교통시대]말 많은 한강버스, 대중교통 vs 관광용?(10월6일)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버스와 미래한강본부(서울시)가 선장 작성 사고보고서, 선박 내 CCTV(폐쇄회로TV), 한강본부 수심 측정 데이터, 항로 준설 실적, 지장물 현황 등을 종합 검토해 원인을 파악한 결과 항로 이탈에 따른 저수심 구간 걸림이 직접적 원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