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대장주" 믿고 산 개미들, 88%가 물렸다…반등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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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대장주" 믿고 산 개미들, 88%가 물렸다…반등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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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체질개선과 장기회복 가능성에 주목한다. 중국 의존도가 과거 대비 완화되고 고정비 절감효과도 유효했다는 평가다. 25일 한국거래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100원(0.08%)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국내 화장품 대장주였던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탓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와 코로나19 여파로 실적과 주가가 크게 흔들렸다. 이후에도 중국과 관계개선이 지연되는 사이 SNS(소셜미디어) 기반 바이럴(입소문)마케팅으로 성장한 코스피 시장의 새내기 에이피알에 지난 8월 시가총액에서 밀렸다.


NH투자증권 데이터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에 투자해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자 비중은 88%에 달한다. 최근 1년간 개인투자자는 아모레퍼시픽을 466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투자자는 5990억원 규모를 순매도해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 주가 추이/그래픽=윤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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