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조 대미투자 약속했는데…한국은 못 받은 美 비자 쿼터
5대빅리그
2
273
0
한미 정상이 우호를 다진 지 2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미국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이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됐다. 대규모 대미 투자 약속 했음에도, 정작 한국인 인력의 비자 확보가 이뤄지지 않아 벌어진 상황이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한국인 300여 명을 포함한 총 475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한국 근로자들 대부분은 현지 취업에 필수인 H-1B 또는 H-2B 비자 없이 전자여행허가(ESTA)나 단기 상용(B-1) 비자로 입국한 상태였다.
이번 사건의 배경을 이해하려면 미국의 복잡한 취업비자 체계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무대